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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2 - 골프와 연습
작성자 정은일 목사 등록일 2017-07-14 22:06:43 조회수 118

   우리교회 성도들 가운데에도 골프를 꽤나 좋아하고 즐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프로가 아닌 일반인들은 그냥 운동삼아 하면 건강에 좋은데 라운딩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골퍼들은 흔히 공이 안 맞는 이유가 120가지나 된다고 합니다. “어제 밤에 잠을 설쳐서” “어깨가 혹은 허리가 아파서” “동반자가 마음에 안 들어서” “라운딩중 전화가 와서”와 같은 갖가지 핑계를 댄다고 합니다. 그리고 121번째 이유는 “이상하게 안 맞는다”는 말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 골프 평론가에 의하면, 공은 이상하게 안맞는 일은 없다고 합니다. 공은 친 대로 날아가기 때문에 공이나 골프채의 문제가 아니라 골퍼에게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공의 Sweet spot(정중앙 지점)을 정확히 맞히지 못하는 탓에 늘 공이 “왔다 갔다”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골프를 배우기 시작한 순간부터 평생 “정확성”과의 싸움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프로 골퍼들은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드라이버를 수시로 바꾸고, 전문적인 레슨도 받고, 스트레칭과 근육 키우기를 게을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세계적인 프로 골프선수라고 해서 매번 공을 정확히 맞히진 못한다고 합니다. 한 라운드 60여차례의 샷(퍼팅 포함)중 몇 번의 실수는 일어나기 마련이라고합니다. 그렇다면 일반 아마추어들은 말할 것도 없을 것입니다. 그날 라운드의 성패가 얼마만큼 정확성을 높이느냐에 달렸다고 한다면 일반 아마추어어의 경우 보기(bogey)플레이어라면, 18번의 티샷 중 4번 정도만 “마음에 쏙 드는 샷”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약 14번의 대체적인 실수는 기록상 당연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도 “이상하게 안 맞네”라고 하면서 투덜댄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우선은 공을 정확하게 맞혀야 하는데 통계상 공의 스위트 스폿에서 1인치(2.54㎝)만 빗맞아도 비거리가 20야드 줄고 좌우 편차도 20야드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래서 공을 정확하게 맞히려면 공을 치는 순간, 다음과 같은 과정이 연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합니다. 즉, 단단하게 서기(어드레스), 백스윙-다운스윙-팔로우스로로 이어지는 유기적인 동작이 흔들림이 없어야 하고, 공을 치는 순간 헤드업(머리 드는 것)이 이뤄지지 않아야 하고. 몸통이 힘차게 돌아가면서도 어깨에 힘은 빠져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그립을 제대로 잡아야 하고, 거기다 공을 보내야 할 목표를 잘 잡는 것도 중요할 것입니다. 이 중 하나라도 빗나가면 “이상한 샷”이 나오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보통 사람들이 이런 동작을 한꺼번에, 그리고 순식간에 잘하기란 쉽지 않은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동작을 제대로 하여 공을 정확하게 맞히고, 바르게, 그리고 멀리 보내기 위해서는 이런 연속 동작이 몸에 베이도록 연습하는 길 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프로 선수들은 우선 근육을 키우기 위해 Push-up(팔 굽혀 펴기)을 비롯하여 다리 운동, 그리고 공치기 등, 엄청난 량의 연습을 소화한다고 합니다. 꼭 프로가 아니더라도 우리의 건강을 위하여 운동은 필요한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프로가 아닌 이상, 신앙인으로서 성경을 읽거나 기도하는 일은 관심도 없고 골프에만 정신이 팔려 있다면 그것도 문제일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믿음의 사람으로서 경건의 훈련(연습)이 중요하다고 권면합니다. 이번 주 우리는 한 주간 경건의 훈련을 하고자 합니다. 그것이 “미스바”(저녁 기도회)입니다. 이 기간, 우리의 경건 훈련을 강화하여 영적인 감각을 키우고 영적인 삶이 체질화되는 기간이기를 소망합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딤전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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