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용하고 계신 브라우저는 오래되었습니다.
알려진 보안 취약점이 존재하며, 새로운 웹사이트가 깨져 보일 수도 있습니다.
최신 브라우저로 업데이트 하세요!
오늘 하루 이 창을 열지 않음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한인교회 사진

좋은 소식을 전하는 아름다운 교회 삼광교회 여섯번째

게시판 내용
와? 돈이 덥다 카더나?/ 펌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2-08-21 14:53:27 조회수 132
  

 
야!! 이 몹쓸 여자야,
니가 도대체 무슨짓을 한거야?


 

“와?, 돈이 덥다 카더나!?”

 

 여보, 이 지갑 하나 사줘!”

 

나이거사줘


예쁜 망사(網絲)지갑을 손에 쥔 아내가

예쁜 눈짓으로 남편의 소매를 끈다.


“와, 돈이 덥다 카더나!”


남편은 아내의 손을 ‘획’

뿌리치고서는 저만치 가버린다.


요새도 이런 남편이 있나 모르겠다.

암튼 그랬단다

좋은 머리로 열심히 공부해

좋은 대학에 들어가서 좋은 교육받고,

좋은 직장에 들어가 좋은 자리에 앉아

좋은 대우 받으며 좋은 시절 보냈 으면 됐지,

무엇이 또 부족해 그 짓거리를 해

우민(愚民)만 우민(憂悶)케 하는지 모르겠다.


돈, 참 묘한 녀석이다.


산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죽게도 하고,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기도 한다.
인간의 양심까지 사고 팔고,

지위도 명예도 돈 앞에서는 맥을 못 춘다.
똑똑 하다는 양반일수록 더한 것 같다.

똑똑한 머리 굴려 돈을 굴리니

내 것도 내 것, 네 것도 내 것,
뒷 돈은 물론 눈 먼 돈까지 닥치는 대로

긁어 모우니 내 것 네 것이 다 내 것,

돈에 웃고 돈에 울고 돈에 목을 매고

삶이 돈에 질질 끌려 다닌다.

누구의 형이 그렇고, 몇 촌 형부가 조카가 그렇고,

누구 누구의 비서가 그렇고 보좌관이 그렇다.

학교가 그렇다. 요양원이 병원이 그렇다.

스포츠계가 그렇다. 저축은행만 그런 게 아니다.
어린이 집은 어린이 집 대로,

푸른 기와집은 푸른 기와집대로 그렇다.

선거판은 또 난장판이다.

구석구석 썩지 않은 데가 없다.
나라 전체가 악취(惡臭)로 진동을 한다.

오래전, 누가

음주운전으로 교통순경에게 걸렸는데

10만원을 내미니 10만원을 셋이서 나누려면

나눠지지 않는다며 계산하기 좋도록

5만원만 더 보태라 하더란다.

 

머리 좋은 사람들은 셈법이 이렇게 다르다.  

뒷 돈은 앞길을 막고,

눈 먼 돈은 마음까지 멀게 하고,

검은 돈은 우리의 영혼 까지도

시꺼멓게 더럽히지 않던가.  아서라! 
대도무문(大道無門)이 아니라,

대도무문(大盜無門)이다.

돈이 삶의 전부인 냥, 돈에 연연해

돈에 매여 살다 삶의 전부를 잃는 추한  삶을

이즘 보도를 통해 자주 보게 됩니다.

"똑똑한 양반들이 어쩜 저럴까.

저런 면에선 똑똑하지 못한 나보다 못하네." 하는

생각에서 답답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

그 정도의 신분, 그 정도의 지위,

그 정도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면 목민심서를

정말 심서(心書)로 마음에 간직했을 텐데’ 하는

아쉬움과 함께  말입니다.

돈에 눈이 멀면 보이는 게 없나 봅니다.

뒷 돈이든 눈 먼 돈이든

검은 돈이든, 돈으로 유혹하면 

그 유혹에 안 넘어 갈 사람 몇 사람이겠습니까
다행히 살아오며 그런 유혹 받을 자리에

있지 않은 것에 감사할 뿐입니다.

열심히 한다고 다 돈을 벌고,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열심히

사는  이들을 보아서라도 우리 사는 사회가

좀 더 맑고 깨끗해 졌음 하는

바램 입니다.

 

 

좋은하루


 

facebook tweeter line
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1032"건강과 장수에 꼭 필요한 것은" / 펌관리자2012.09.2892
1031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껴라 / 펌관리자2012.09.2698
1030인생의 아름다운 흙밭과 마음밭 / 펌관리자2012.09.2197
1029사람을 보는 아홉가지 지혜 / 펌 관리자2012.09.1794
1028"Leadership & Partnership" / 펌관리자2012.09.1196
1027풀잎은 태풍에 쓰러지지 않는다 / 펌관리자2012.09.07109
1026" 내 나이 아흔 " / 펌관리자2012.09.03130
102521세기 미, 중, 일, 한 / 펌관리자2012.08.28152
1024마지막 5분간 / 펌관리자2012.08.2498
>> 와? 돈이 덥다 카더나?/ 펌관리자2012.08.21132
1022한국을 빛낸 25가지 과학기술 / 펌관리자2012.08.16137
1021인품의 향기는 만리를 간다 / 펌관리자2012.08.14128
1020눈물없이 불수 없는글이국영2012.08.09155
1019미국 최고 암전문의 "충격" 조언 / 펌관리자2012.08.03159
1018"스펙" 혹은 "낙인" / 펌관리자2012.07.31108
1017내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 펌관리자2012.07.2796
1016정면으로 부딪치기 / 펌관리자2012.07.24110
1015더반 선교사 대회 CTS 뉴스 입니다한인섭2012.07.20152
1014행복을 느낄 줄 아는 사람 / 펌관리자2012.07.19123
1013코스타 아프리카 대회 CTS 뉴스 입니다한인섭2012.07.19149